▲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
▲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최근 발전소 주변 지역 3개면(용문·효자·은풍) 경로당 6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예천 준시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설맞이 선물세트를 발전소 주변 지역 경로당 67곳에 전했다.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은 “산골 깊숙이 있는 경로당을 찾아가는 어려움이 있지만,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뵙고 나면 항상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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