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선본사 법성 주지 성금 기탁 모습.
▲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선본사 법성 주지 성금 기탁 모습.
경산시, 읍·면·동행복지센터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선본사(주지 법성)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를 방문해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남상복) 120만 원, 자인면노인회(회장 이만세) 115만 원, 재경산예천향우회(회장 김상영), 경산시양봉협회(회장 박근훈),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 한국자총 경산시지회(지회장 이용희) 각각 100만 원을 맡겼다.

또한 정평동 태왕귀빈타운아파트 86만6천100원,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성근),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락), 윤푸드(대표 윤금희), 초록회(회장 엄순연) 각각 50만 원을 맡겼다.



이밖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 업체에서 백미 61포대 시가 (300만 원 상당), 진량읍체육회(회장 이정헌) 백미 100포(시가 250만 원 상당), 삼부(대표 이상규) 라면 150박스(시가 130만 원 상당), 용주암(주지 성학) 참치선물세트 50박스(시가 100만 원 상당),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불 15채(시가 95만 원 상당) 등 성금·성품이 이어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성품이 답지했다”며 “성금·성품을 보내 준 이들과 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환경분야노동조합 성금 기탁 모습.
▲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환경분야노동조합 성금 기탁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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