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라윤경 인스타그램
▲ 사진: 라윤경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1999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도레미' '쿵쿵쿵'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활약한 라윤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 소아비만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꾸준한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YK미디어'를 설립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도 제작해 방송 영상 제작자로 본격적으로 나섰다.

라윤경이 제작한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은 최근 '노키즈존'이 확대되면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들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명소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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