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영화속 오드리 헵번 만나러 가볼까

행복북구문화재단 14~16일 회고전 진행

오드리 헵번 회고전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초콜릿처럼 달콘함 세계의 연인 오드리 헵번의 주요 작품을 상영하는 ‘EAC 명화극장, 오드리 헵번 회고전’을 14~16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고전영화 상영은 실버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4일 오후 7시30분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을 상영한다.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한 여성의 사랑에 관한 내용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오드리 헵번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더욱 부각되는 위트 만점의 상큼한 코미디인 ‘사브리나(Sabrina)’가 상영된다.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두 백만장자 남자의 배꼽 잡는 사투를 그린 내용으로 할리우드 최고 디자이너 에디스 헤더의 화려하고 황홀한 의상을 볼 수 있다.

16일 오후 4시에는 오드리 헵번에게 오스카를 안겨주며 오드리 신드롬을 낳게 한 명작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을 상영한다. 딱딱한 규정과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싫증 난 공주 앤이 궁전을 빠져나가 신사 조를 만나 평범하고 짧은 로맨틱한 한때를 발랄하게 다루고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bcf.or.kr) 방문 또는 문의(053-320-5120)를 하면 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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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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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