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일본 취업 이루고 졸업하는 영진전문대 3인방

일본 기업에 합격하고 오는 15일 졸업하는 영진전문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계열 일본전자반도체반 조영재 이채연 최환석 씨(왼쪽부터).
영진전문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계열 해외취업반 졸업자 전원이 일본 기업에 취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전자반도체반 대표를 맡았던 조영재(24)씨 비롯해 졸업예정자 23명이 모두 일본 현지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조 씨는 3월18일 출국해 다음날인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리쿠르트R&D스태핑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한다. 4년제 대학 재학 중 취업을 걱정했던 조 씨가 학력 U턴을 결정하고 영진전문대학교서 취업의 꿈을 완성한 것이다.

조 씨는 “졸업하고 출국해 일본 회사에 입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2년이란 짧고도 긴 일본취업반을 통해 목표했던 꿈을 달성하게 돼 뿌듯합니다”며 취업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일본전자반도체반 대표로 “일본 취업에 대한 정보 없이 반도체반에 들어와 전공과 일본어를 동시에 공부하는데 후회하는 동기도 있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에 열중한 결과 동기 전원이 일본 기업에 채용됐다”고 했다.

조 씨와 동기로 전자정보통신계열 전공인 이채연(여·21)씨 역시 일본 취업의 꿈을 이루고 졸업한다.

이 씨는 “부모님이 일본 회사와 거래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관심이 생겼고 아버지처럼 넓은 시각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전자반도체에 입학했다”고 했다.

해외 취업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그는 “입사하는 리쿠르트R&D스태핑이 숙소와 업무환경 등 여사원을 위한 최상의 배려를 해줘 하루 빨리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취업을 늦게 준비한 최환석(26)씨도 리쿠르트R&D스태핑에 3월 입사한다.

그는 “나이가 많은데 일본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동기들과 공부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노력해 성과를 냈다”며 “해외 취업, 특히 일본 취업은 나이보단 본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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