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22분께 대구 중구 3층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1시55분께 수성구에서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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