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구미·창원서 열려||대구서 열리는 결승전, 고등부 이

▲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
▲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
차가운 빙판 위를 뜨겁게 달굴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대구실내빙상장, 구미 금오랜드 아이스링크, 창원 성산스포츠센터에서진행된다.

대회에는 초등부 28개 팀(저학년 12개 팀, 고학년 16개 팀), 중등부 4개 팀, 고등부 2개 팀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은 18~19일 구미에서 진행되고, 고학년(4~6학년)은 다음달 1~3일 대구, 중등부 경기는 25~26일 창원에서 열린다.

특히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초·중등부 결승전이 열리는 3일에는 고등부 2개 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대구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전국 대회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일보 아이스하키 대회가 우리나라의 아이스하키 붐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빙상장 이용이 제한된다.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하키대회는 대구일보가 주최하며 대구아이스하키협회, 한국중고아이스하키연맹이 주관한다.

▲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
▲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과 함께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구미,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대구일보배 전국 초등부 아이스하키 대회. 대구일보DB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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