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가운데)은 지난 1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21차 소통의 날-김정재 국회의원과의 행복한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가운데)은 지난 1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21차 소통의 날-김정재 국회의원과의 행복한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 지난 1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21차 소통의 날-김정재 국회의원과의 행복한 만남’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개최되고 있다. 김 의원이 주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사무실을 찾아 가로주택 정비사업, 사방기술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교육, 예술, 산림 등 여러 분야의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법령 개정 등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10건의 요청사항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라며 “지역 도·시의원과 협의해 진행 사항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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