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경쟁력 강화 △농공단지 입주업체 및 경북기업 지원방안 모색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경북TP에서는 20년간 축적된 기업지원 관련 네트워크를 공유해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TP와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 징검다리가 생겼다”며 “경북TP는 경북에 소재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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