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평가는 매년 지역 농·축협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그룹별로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등에 대한 종합평가와 현지확인 점검 등을 통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
이날 지보농협이 대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안계농협, 용암농협이 소그룹 1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편익확대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