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필(70) 경산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경산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현 윤 이사장을 제9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제6대 이사장에 취임 후 내리 4선 연임하게 됐으며 임기는 내달 9일부터 2022년 3월 8일까지다.

윤진필 이사장은 “2021년 경산4산업단지 준공과 경북고속도로 경산나들목 진입로 확장, 진량 하이패스 IC 설치 등 입주기업체 물류비 절감과 교통체증 해소를 하겠다”며 “글로벌 경쟁을 갖춘 기업하기 좋은 경산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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