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최근 보건소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통합건강증진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보건소통합 건강증진사업 프로젝트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복지관, 칠곡군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건강 수준 및 건강 문제 등 정보 공유와 함께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 사업 분야별 업무추진 및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향후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9년 칠곡군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성과지표는 걷기 실천율, 영양표시 독해율, 혈당 인지율 향상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보건소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보건소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