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쓴소리들이 들려오고 있다.

갈수록 집을 사기는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고, 최근에는 최저시급까지 오르게 되면서

기본적으로 생활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의 걸림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무려 1500조원 이라고 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이와함께 생계형 대출 또한 그 규모가 더욱 더

증가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한 발표에 의하면, 현재 서민들이 주로 선택하고 있는 비은행권 생계형 대출규모를 따져보게 되었을 때, 무려 160조 이상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더욱더 상승하게 되었다는 발표가 있다.

그리고,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이상 계속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이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돠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계형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서 정부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더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은행권 신용대출을 이용하게 되었을 때 적용되는 최고금리 상한선을 24퍼센트로 줄이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대환대출, 그리고 생계형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소득이 많지 않은 경우, 그리고 저신용을 가지고 있는 경우의 상황에서는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고 하는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가 갖가지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가계부채를 해결할 수 있을까?

현재 서민금융 정책으로는 많은 상품들이있다.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사잇돌대출 등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일반 근로자 및 사업자는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100% 알고있지는 못한게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아보고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해도 사실 어떠한 부분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하는 것인지 또한 막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될만한 정책들을 알아보면서도 쉽사리 시작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

한해소득이 3500만원이 되지 않거나 또는 소득이 3500~4500 일 때, 이와함께 신용등급은 6~10에 해당되는 저신용자일 경우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인지 체크해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여기 그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바이론이라고 하는 대안이 있다.

▲ 바이론 김대성 대표
▲ 바이론 김대성 대표
바이론의 김대성 대표는 "바이론은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있지만 시작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거나, 또는 진행을 하는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는 서민들을 위해 출발하게 되었다. 회사의 높은 수익율 보단 서민을 위한 금융정책의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처음엔 수익율이 크지 않아 운영이 힘들었으나 2년이 지난 지금은 서민금융으로 혜택을받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지금은 서민금융 중개회사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바이론을 이용하고 있는 직장인 신 모씨는 인터뷰에서 "김대성대표의 바이론이 아니였으면 열심히 일하고도 금융 이자에 허덕여 가족들이 너무 힘들삶을 살았을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하다. 금융상품에 어두웠던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금융상품으로 이자혜택을 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론의 김대성 대표는 "처음에 출발을 하게 되었을 때는 아무래도 수익률만을 생각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서민분들 께서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금융정책을 알리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회사를 계속해서 꾸려나간지 2년이 넘은 시점에서 정말로 많은 분들께서 저희를 믿고 많은 도움을 받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저희에게 도움을 받아본 분들만 아니라 바이론이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게 되어 어려움을 해소하셨으며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끝으로 바이론의 김대성 대표는 "향후 저축은행을 목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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