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중구 대안성당에 마련된 대보상가 사우나 화재 이재민 임시 대피소에서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이재민들이 줄지어 배식을 받는 모습.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