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3일, 9시 ~ 21시까지||대회기간 중 대구실내빙상장 휴장||초등부 고학년 대

▲ 사진: 대구시설공단
▲ 사진: 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3월 1일~3일까지 3일간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구아이스하키협회, 한국중고아이스하키연맹이 주관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 사진: 대구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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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8개 팀(저학년 12개 팀, 고학년 16개 팀), 중등부 4개 팀, 고등부 2개 팀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구미, 창원, 대구에서 진행되며 특히 초등부 고학년 대회가 열리는 대구실내빙상장에서는 초증등부 결승전과 함께 고등부 2개 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대회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3월 3일 오후 21시까지이며, 대회기간 중 대구실내빙상장이 휴장하여 일반이용고객 입장은 제한되지만 대회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많은 시민분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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