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이 6년 만에 폐지된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은 학교의 신설에서부터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폐교와 통폐합을 총괄 관리했다. 해당 업무는 행정과에 통합된다.
▲ 경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이 6년 만에 폐지된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은 학교의 신설에서부터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폐교와 통폐합을 총괄 관리했다. 해당 업무는 행정과에 통합된다.
경북도교육청에서 학교의 신설에서부터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폐교와 통폐합 등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를 총괄 관리하던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이하 적정규모추진단)이 6년 만에 폐지된다.

경북교육청 적정규모추진단은 지난 2013년 학교지원과에서 분리된 후 한시 기구로 운영, 그동안 △급당 학생 조정 및 학급 편성 △중기 학생배치계획 수립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통폐합지원기금 등 교육 불균형을 없애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해당 업무는 행정과에 통합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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