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복지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채권·채무, 근로관계, 이혼, 개인회생 등의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법률 홈 닥터 변호사와 복지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맞춤형 복지제도다.

상담은 월 2회씩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받을 수 있다. 문의: 053-665-3123.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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