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방세 납부 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 발전과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모범납세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년간 지방세 납부 실적, 체납세액 유무, 군정기여도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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