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25일 대회에서 천하장사 등극

구미시청 씨름팀 소속 박정석 선수가 지난달 27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 구미시청 씨름팀 박정석 천하장사.
▲ 구미시청 씨름팀 박정석 천하장사.
백두급인 박 선수는 지난해 11월25일 열린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강자들을 물리치고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박 선수가 속한 구미시청 씨름팀은 지난해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각종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 1회, 우승 4회, 준우승 5회, 3위 8회 등을 차지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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