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은 국·도비 확보분야 17건, 예산절감분야 2건, 중앙·도 평가분야 4건, 기타 시정발전분야 1건 등 총 16개 부서 24건의 성과가 접수돼 24건의 성과를 대상으로 1차 실무검토와 2차 심사위원회를 진행했다.
상을 받은 성과 분야는 국·도비 확보 분야에서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국·도비 112억 원 등 9개 사업, 예산 절감 분야의 하수처리 약품비 절감 1억2천만 원, 중앙·도 평가 분야의 2018년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평가 장관상 등 4건, 기타 시정발전 분야의 준공허가 처분 취소소송 승소 등 총 14개 부서 15건을 선정해 1천300여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성과를 위한 업무 추진에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확보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추진을 위해 공직자로서 기본에 충실해 성과를 창출하는 행정추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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