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31일까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무상수리센터는 침산교 서편 신천둔치에서 매일(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천 원 이하의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은 무상이고, 초과 시 구매원가만 부담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모든 수리비가 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665-3034.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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