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 사진: 발뮤다 공식홈페이지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발뮤다 공기청정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각종 유해물질까지 거를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해 주문금액 7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인기 상품이다.

실제 창업 15년 만에 1,850배의 매출을 기록한 발뮤다 창립자이자 CEO 테라오 겐은 "일본 가전제품 선호는 옛말이다. 남들도 만드는 가격경쟁력을 상실한 제품이 살아남기 힘든 지금 우리는 제품의 순수한 경험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창조적인 체험을 최우선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발뮤다 더 퓨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류 기술과 트루헤파(TrueHEPA) 필터가 강점으로 0.3㎛의 미립자를 99.97%까지 걸러낸다. 미세한 입자부터 바이러스는 물론 축구장 여러 개의 표면적과 같은 양의 활성탄 필터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발뮤다 더 퓨어' 판매와 동시에 '발뮤다 에어엔진'은 누적판매 13만대 돌파 기념으로 기존 699,000원에서 20만 원 할인된 49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중 팬 구조와 이중모터, 제트클린모드로 출시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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