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한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기계 정비·수리 전문인력이 현지출장을 통해 교육을 통해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시행한다.



순회수리교육은 금호읍 대곡1리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80회 운영된다.

특히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민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교육하며 2만 원 이하의 수리비용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병수 농촌지도과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순회교육으로 농민이 수월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한다.
▲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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