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오는 5월28일까지 치매 조기 검진을 위한 ‘2019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지역 내 20개 동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 조기 검진 미실시 노인 등 1만여 명이 대상이다. 검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검사 시 치매 의심자로 진단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감별검사 및 치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53-662-3281.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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