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8기념학생도서관이 지난 6일부터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 2.28기념학생도서관이 지난 6일부터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 범어도서관은 16일 ‘미래교육,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지하1층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선 교육학자가 강사로 참여해 독일과 싱가포르, 미국, 영국, 핀란드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국들의 교육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 고산도서관은 다음달 2일까지 봄꽃특별강좌, '내가 만든 도예화분, 야생초 피다'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봄맞이 야생초 심기 및 도예 화분 만들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료비(꽃, 도예화분)는 5만원이다.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6일부터 대구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채워 주고, 인문·독서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출판사로부터 저작권 사용을 받은 그림책 원화 27종을 택배를 통해 학교에 한 달 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원화꾸러미는 △가족 ‘어머니의 이슬털이’ △용기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무료 택배서비스 원화 10종과 △우정 ‘안녕, 달토끼야’ △자연과 환경 ‘어치와 참나무’, ‘까만 코다’ △꿈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 나눔 ‘황소 아저씨’ 등 유료 택배서비스 원화 17종 등 총 27종으로 구성됐다.

원화꾸러미 대출을 원하는 학교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학교도서관집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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