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
▲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남자연예인2명과 지인 등을 포함한 8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몰래카메라(몰카) 영상을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수 정준영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승리와 정준영, 로이킴,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사업과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선행도 함께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단체 대화방에 같이 있던 연예인이 이 중 아니냐는 것이 네티즌들의 추측.

특히 승리와 정준영은 단둘이 여행을 즐길 정도로 우정이 각별하며 4년 전에는 대만에서 미모의 두 여성과 관광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다.

정준영의 SNS에는 '밀땅포차 주인', '이상한 것은 아니길 바라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악플 달지 맙시다', '확실해지고 비난해도 늦지 않으니 생사람 잡지말자'라는 등 네티즌들 또한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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