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 대상은 지역 내 100인 이상 집단 급식소로 선착순 5곳이다.
‘삼삼하게 먹는 날’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진행된다. 참가 업소는 나트륨 섭취 비율이 높은 국의 염도를 0.49% 이하로 조리하고 작은 국그릇과 개인별 소금 통을 비치해야 한다.
북구보건소는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염도계와 염도 알림판, 양념통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로 전화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665-2763.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