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임산부 요가 모습.
▲ 경산시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임산부 요가 모습.


경산시 보건소는 11일 임산부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임신·출산·육아교실’은 임산부의 정신적·육체적 건강관리와 더불어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엄마와 아기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아기용품 만들기, 모유 수유 가이드 및 임산부 요가 등 3개 강좌로 11월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매번 강좌가 시작되기 10분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해 모유 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유 수유 방법이 담긴 동영상 및 신생아 목욕법 동영상을 방영한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임신·육아교실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임산부 요가 모습.
▲ 경산시 보건소가 임산부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임산부 요가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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