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파워 구축 위해 ‘MAKING HONORS’ 슬로건 제정||초역세권과 숲세권

1월과 2월 분양러시가 끝나고 대구지역 분양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 태왕이 대구·경북에 더욱 공격적인 주택사업을 예고했다.



태왕은 2018년 말 서재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과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으로 주목받은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로 프리미엄의 대미를 장식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올해도 대구와 경북에 2천500여 세대를 공급하며 아너스 프리미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태왕은 명예와 품격의 대명사이자 고급 아파트로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으로 올해 사업에 ‘

‘MAKING(메이킹)’은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Make’와 가장 높은 삶을 의미하는 ‘King’의 조합이다.

2019년 도심을 빛나게 만드는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태왕의 의지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대한 바람을 동시에 담고 있다.

방촌 태왕아너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2019년 순조로운 출발을 한 태왕은 ‘메이킹아너스’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첫 사업인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293세대를 이달 중 공급한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인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공원을 낀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65만㎡ 대규모 두류공원과 성당못, 두리봉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앞산전망의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혁신특화를 더한 84㎡ 단일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이 좋은 4Bay에 팬트리, 워크인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의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234세대를 공급한다. 태왕의 대구 칠곡지역 첫 번째 사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남구 이천동 한마음 재건축(412세대), 상주무양 지역주택조합(271세대), 구미 공단주공아파트 재건축(756세대) 등 대구와 경북 도심 곳곳에 2천500여 세대를 올해 공급하기로 했다.

노기원 태왕 대표이사는 “전체적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심 역세권과 숲세권 같은 좋은 입지의 신규분양은 아직 열기가 뜨겁다”며 “좋은 자리를 찾아내는 안목과 규모보다 품질에 집중한 제품력으로 2019년 프리미엄 대표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 태왕이 올해 ‘MAKING HONORS(메이킹아너스)2500’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품질 태왕’, ‘프리미엄브랜드 아너스’의 이미지 구축에 나선 가운데 이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의 항공 조감도.
▲ 태왕이 올해 ‘MAKING HONORS(메이킹아너스)2500’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품질 태왕’, ‘프리미엄브랜드 아너스’의 이미지 구축에 나선 가운데 이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의 항공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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