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보도에 따르면 정씨가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씨앤블루 멤버 이종현과 각각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고 정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서 정준영과 씨앤블루 멤버 이종현과의 대화에서 “아 베를린 재밌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보인다. 해당 대화가 이루어진 날은 2016년 4월 7일로 이시기에 정준영은 JTBC의 히트메이커 촬영차 베를린에 머물고 있었다.
해당 방송분에서 히트메이커 팀은 독일 베를린을 찾았고, 한국계 여성 DJ 페기굴드와 만나 베를리너 스타일을 체험했다.
이날 원정대는 시티투어 중 '트렌디한 도전을 해라' 미션 수행을 위해 알렉산더 광장을 찾았고, 평소 아티스트의 길거리 공연 장소로 유명한 이곳에서 즉석 버스킹을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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