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원들이 도내 각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장 의정활동 펼치는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
▲ 경북도의원들이 도내 각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장 의정활동 펼치는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
경북도의원들이 도내 각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제307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수산위원회는 성주 참외스마트팜농가, 대구경북능금농협가공장을 비롯한 과채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운영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오는 19일과 20일, 도내 이웃사촌 시범마을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을 방문해 의견을 현장에서 이야기를 청취하는 등 도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간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21일 울진과 경주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장경식 의장은 "경북도의회의 주요 의정방향은 현장 목소리 청취"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일선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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