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원은 ‘운암유아숲체험원’과 ‘연암유아숲체험원’ 등 2개소가 운영되고 연중무휴다.

북구청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숲교육’이라는 방문교육도 진행한다.

또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문의: 053-665-4302.

▲ 대구 북구청.
▲ 대구 북구청.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