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CEO
▲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CEO
도레이첨단소재가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합병회사의 초대 CEO(대표이사)로 전해상(58)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전 대표는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최고운영관리임원)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의 첫 통합 CEO를 맡게 된다.

전 대표는 필름과 IT소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수지 케미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신의 경영능력을 입증해 왔다. 조직 내부에서는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면서도 조직의 안정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양사 통합의 시너지를 높이고 사업본부 체제를 강화해 성과 창출에 따른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고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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