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산시 지역 9개 기업체가 내달 19일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8백만 원을 전달했다.
▲ 사진-경산시 지역 9개 기업체가 내달 19일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8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산지역 9개 기업체가 19일 경산시체육회를 방문해 다음달 19일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8백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 기업은 뚝배기 식품 김상영 대표 3백만 원, 현대산업 박종규 대표 2백만 원, 포머스 강준기 대표 3백만 원, 세신건설 박동은 대표 2백만 원, 서명 최유복 대표 3백만 원, 보림텍스 정재구 대표 2백만 원, 동산케이블 김재휘, 영일목재 박병규, 국민포장 신영수 대표가 각각 1백만 원 등이다.

최영조 경산시체육회장(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도 기부해준 기업체 대표에게 감사한다”며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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