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서, 교수·학생·기업 350명 참석

대구·경북 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인 ‘휴스타(HuStar)’ 공청회가 20일 오후 3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다.

공청회는 지역대학 교수와 대학생,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 분야 지역기업 및 연구·기업지원기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해 휴스타 프로젝트 추진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후 휴스타 프로젝트 추진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다음달 초순 사업공고 할 예정이다.

휴스타 프로젝트 사업목표는 1단계인 2022년까지 혁신지도자 50명, 혁신인재 3천 명 양성·정착을 목표로 한다. 혁신대학, 혁신아카데미, 일자리 보장제 등 3개 분야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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