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약속지켰다…팬과 함께 ACL 원정 간다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가 지난해 FA컵 우승공약을 지켰다. 사진은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 7명과 조광래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대구FC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일본 히로시마 원정에 함께 할 팬을 SNS 라이브를 통해 추첨했다.

추첨은 올 시즌 대구 홈경기 시즌권 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조광래 대표이사가 내건 우승공약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7명의 팬에게는 원정 왕복 비행기 표, 경기 티켓, 수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는 지난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팀 창단 최초로 ACL에 진출했다. 1차전과 2차전에서 멜버른 빅토리, 광저우 헝다를 잇달아 3-1로 꺾는 등 아시아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ACL 조별리그 3차전 경기는 다음달 10일 오후 7시(현지시간) 히로시마 아틀레틱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헌호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