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1일 오후 1시30분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구시는 의료관광객(외국인 환자) 유치도시 도약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지역 우수 일자리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해 채용에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전국 130개 기관(312개 부스)이 참가한다.
대구시는 4개 부스에 ‘4차 산업 맞춤형 도시, 성장과 행복이 함께 가는 대구 희망 일자리’라는 주제로 3대 경제혁신(산업혁신, 기업혁신, 고용혁신)을 통한 대구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시의 역점산업을 소개한다.
대구시의 대표적 전시사례는 ‘대구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3대 핵심사업’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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