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중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중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성진 대표는 지난 2007년 4월 도어락 전문회사를 창립했다.

특히 KS 인증, ISO9001 인증, INNO·BIZ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42건, 상표등록 8건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생산 제품들은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읍면동 지역에 있는 경로당․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라며 “이 사업을 점차 상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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