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11월까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1층 종합민원실에서 ‘세무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민원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전 10~12시 운영된다.세무 민원상담실은 전문성을 겸비한 마을 세무사 7인이 지방세와 국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daegu.kr) 또는 남구청 세무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64-2372.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