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본회의장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YG, 버닝썬 의혹 관계도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매체가 취재한 사진에는 조윤선과 최순실, 양민석, 클럽 버닝썬, YG 엔터테인먼트 등의 관계도가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최태민 목사의 여섯번째 딸 최순천 씨의 아들 서현덕의 이름도 적혀있다는 것이다. 클럽 버닝썬-최초 폭행자-서현덕 으로 이어지는 관계도에서 서현덕이 이 사건과 관련해 어떤 의혹이 제기됐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언론에서 제기한 내용을 재구성한 이 관계도를 토대로 안민석 의원이 어떠한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