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25일부터 사회복지시설 공공성 확보 및 비리근절을 위해 지도점검 TF팀을 신설해 운영한다.

TF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예산, 회계, 후원금 및 보조금 누수 상황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 정기점검 및 불시점검 등 부서별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설 비리 및 사건·사고를 방지하고자 관리 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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