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각계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역 9개 기업체 후원금 기탁 모습.
▲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각계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역 9개 기업체 후원금 기탁 모습.
4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이 각계에서 답지하고 있다.

성달표 경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최근 경산시체육회를 방문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또 경산시 지역 9개 기업체도 경산시체육회를 방문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후원금 1천8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 기업체는 경산시 와촌면 뚝배기 식품 김상영 대표(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3백만 원, 현대산업 박종규 대표이사 2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포머스 강준기 대표이사 300만 원, 세신건설 박동은 대표이사 200만 원, 서명 최유복 대표이사 300만 원, 보림텍스 정재구 대표이사 200만 원, 동산케이블 김재휘, 영일목재 박병규, 국민포장 신영수 대표이사 각 100만 원 등 지역 9개 기업체 1천8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조 경산시체육회장(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도 기부해준 기업체 대표에게 감사한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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