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영천시체육회가 주관해 겨루기 종목인 고등부 6개 부 10체급, 일반부 1개 부 8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천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천시가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었다”며 “전국에서 선수단 및 가족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