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까지 이어진 '버닝썬 사태'에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는 왜?

발행일 2019-03-25 10:34:1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한국증권신문'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사태'가 재벌가 3세 마약투여까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재벌가 3세 A씨가 버닝썬 간부들과 평소 '친분'이 있으며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연인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며 연예가에선 A씨를 일명 '아이돌 킬러'라고 불렸다고 보도했다.

A씨는 국내 재벌가 외손녀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돌 B씨와 연인 관계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보도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A씨가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황하나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에는 버닝썬에 방문했던 사진들과 버닝썬 이문호 대표,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황하나의 SNS에는 '버닝썬'과 관련한 게시물들이 다 지워진 상태라 네티즌들의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