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상공의날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기여

신봉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이 ‘제46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 공장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안전사고예방,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을 주도하면서 높은 경영성과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신규설비와 노후설비의 교체를 위한 프로젝트 등 대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의 미래 먹거리 마련은 물론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창조적 노경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의 책임과 경제발전에도 공헌해왔다.

특히 그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전 직원들이 무료급식소 공양방 급식활동, 기저귀 기부(희망뱅크), 연탄 나누기,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집수리, 김장 나누기 등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크게 기여한 모범 관리자이다.



▲ 신봉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
▲ 신봉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