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여행’이 다음 달 6일부터 5차례 문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
▲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여행’이 다음 달 6일부터 5차례 문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여행’이 다음달 6일부터 5차례 문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감성을 주 테마로 한 올해 달빛사랑여행은 아름다운 문경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장소도 기존 문경새재라는 공간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문경지역의 아름다운 야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경해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영신숲 벚꽃길을 시작으로 △3대가 함께하는 봄 소풍(5월18일) △사극감성 in 가은오픈세트장(6월 15일) △어른이들의 트레킹 in 고모산성(7월 20일) △별이 쏟아지는 문경(9월7일)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mftf.kr/)또는 전화(054-571-7677)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 1만2천 원, 커플권 2만2천 원, 3인 가족권 3만1천 원, 4인 가족권 4만 원, 5인 가족권 4만9천 원이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20%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054-571-7677)로 하면 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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