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양수 및 협력업체 직원 30여명과 은풍면 직원 등 50여 명이 합동으로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 '노사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예천양수 및 협력업체 직원 30여명과 은풍면 직원 등 50여 명이 합동으로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 '노사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25일 군민들에게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발전소 인근 은풍면에서 '노사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양수 및 협력업체 직원 30여 명과 은풍면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예천군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

배봉원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