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뉴스1에 따르면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오는 3월 31일 기점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계약이 끝난다고 전해졌다.

수지가 새 둥지를 틀 회사는 매니지먼트숲으로 전도연과 공유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오는 4월부터 매니지먼트숲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며 올해 영화 '백두산'과 SBS 드라마 '배가본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맺은 수지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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