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1등급 관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청은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와 관련 교육, 인재육성과 활용 홍보 등 공공데이터 활용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전국 17개 중앙행정기관 및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에 대한 범부처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공공데이터 제공기반 조성, 제공현황 등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 등을 평가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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