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산새마을금고가 28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19 경영평가대회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영평가 대회는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대구지역 102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비산새마을금고는 1976년 설립됐으며 9천3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장태훈 상근이사는 “금고 회원에 대한 복지증진과 지역 환원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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